작년 12월에 3개 세트 샀는데 2병은 쓰고 오늘 마지막 3번째 병 꺼내서 개봉했는데 색깔이 왜 이런가요?...원래는 개봉하면 엄청 옅은 노란빛이 살짝 돌고 개봉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서 색이 진해지고 비타민 c화장품은 시간이 지나 색이 진해지면 효과 떨어지는거라 알고 있습니다.
두번째 병 개봉해서 쓸때도 처음의 것보다 노랗다 느꼈는데 이건 심하네요. 다른 사람이 후기 중에도 이런 컴플레인이 이미 있었고 답변도 하셨던데, 이런 문제 인지하면서도 왜 계속 파시나요? 문제를 인지했다면 최소한 3개 세트는 판매중단하고 구입 후 바로 써야한다고 소비자에게 알리고 1개 씩만 팔아야하는거 아닌가요? 또 이런 문제를 아직 인지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알리는게 맞다고 보는데요.
눈 앞에 이익이 고객과의 신뢰보다 중요한가요?
만약 이런 문제가 소수의 케이스라고 해도 소비자들이 원하는건 보증된 품질이지 랜덤뽑기가 아닙니다.
여기 제품력이 좋고 피부에 효과적이라 느꼈었는데 실망이네요.
"다르게 만들면 다릅니다"회사의 슬로건이 무색하게 느껴지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