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이 제품이 정말 좋다고 느꼈던게 얼굴 뿐만이 아니었어요!!

바디로션으로도 진짜 정말정말 강추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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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몸 피부가 정말 많이 건조하고 트는 편이에요. 거기다가 항상 스타킹을 신다보니 다리와 발등이 진짜 건조하거든요..

근데 정말 이 로션을 발라주면 거칠거칠했던 피부가 완전 보들보들해져서 대박 신기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.

제 발등 피부가 거칠거칠했는데, 로션을 발라주면 피부가 진짜 부드러워져요.

그 거칠거칠하던 바디 피부가 보습제 하나로 이렇게 부드러워지는거면.. 이건 정말 진짜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...

그리고 일단 따끔거리지않아서 좋더라구요. 확실히 무너진 피부장벽이 회복되는 느낌이 이거구나 싶었습니다.

텍스쳐는 정말 부드럽게 잘 펴발라지는 텍스쳐에요. 촉촉하고 딱 바르자마자 피부에 건조함이 해결되는 느낌이 딱 들어요.

이건 단지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보다, 유수분 밸런스가 딱 알맞게 채워지는 느낌이에요.

전 요즘 피곤할 때는 진짜 딱 이 311 모이스처라이저 하나만 바르고 잘 때도 많은데요.

전혀 건조함 느끼지 못하고 아침까지 편안한 피부상태가 유지돼요.

피부가 하나만 발라도 계속 편안한걸 보면, 여러 단계의 제품을 안 발라도 되겠구나 싶더라구요.

여러모로 겨울철 제 바디 피부와 얼굴 피부를 구해준 이 로션은 평생 데리고 가고 싶은 인생로션입니다.